‘광화문 연가’ 부산 공연
안재욱 이건명 차지연 등 출연… 3월 16∼18일 부산시민회관
- 내용
‘소녀’, ‘옛사랑’,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작곡가 고 이영훈의 명곡으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새봄을 맞는 3월 부산시민회관 무대에 오른다.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그린 ‘광화문 연가’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이 생애 마지막 1분을 통해 한 시대를 관통했던 정서와 1980∼90년대를 살았던 이들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1분에 담아낸 추억담이 아련하고 묵직하다. 중장년층은 물론 2030 젊은층의 감성에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작품이다. 3월 16∼18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7시, 일요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 문의 (1566-5490)
▲뮤지컬 ‘광화문 연가’.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02-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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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1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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