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아^태장애인경기대회도 열려요
26일 D-1년 기념행사 수영만서 개최
- 내용
- 귀동이봉사단 발대 등 시민 관심 촉구 2002년 부산에서 열리는 아^태 장애인경기대회(FESPIC Game Busan)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범시민적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D<&23927>1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6일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아^태장애인경기대회를 대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한편 대회기간동안 활동할 자원봉사대인 귀동이봉사단 발대식과 범시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록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에는 가수 현철씨를 비롯해 편승엽(가수) 록그룹 크래쉬^디아블로^크라잉 넛 등 20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아^태 장애인경기대회를 알리게 된다. 귀동이봉사단은 대회의 홍보와 원활한 운영 및 장애인 이동의 편의를 돕게 되는데 △문예봉사단(400명) △수화봉사단(100명) △수송봉사단(400명) 등 3개 부분 9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 오후6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 록 콘서트는 크래쉬, 크라잉 넛, 디아블로 등 록 그룹과 가수 편승엽 등이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호소하고 2002년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의 관심을 촉구했다. 2002년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7일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아^태장애인경기대회는 42개국 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문의:아^태장애인경기대회지원과(888-237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11-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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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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