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영회, 시민과 영화로 소통하다
부산예총 매달 마지막 토 무료 상영
- 내용
부산예총은 영화를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영화상영회-시민과, 영화로 소통하다’(이하 ‘작은 영화상영회’)를 6월부터 열고 있다.
‘작은 영화상영회’는 부산예총이 주최하고, 부산영화인협회가 주관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작품성과 예술성으로 인정받은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마련하고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작은 영화상영회’는 6월 24일 시작해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영화를 본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영화에 대한 수다를 풀어내는 ‘영화 it수다’도 열린다.
부산영화인협회 서영조 회장 진행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다양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7월 ‘작은 영화상영회’는 7월 29일 열린다. 상영작품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이창’. 무료. 문의 (051-612-137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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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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