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신임 사무처장 조대은 프로듀서 임명
- 내용
부산영상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조대은 프로듀서가 임명됐다.
조대은 신임 사무처장은 수도권 영화인들과의 네트워크 및 현장경험이 풍부한 영화전문가다. KBS제작단 촬영감독·드라마PD, 영화 ‘청연’ 미국담당 제작부장, ‘뷰티풀 선데이’ ‘특별시사람들’ ‘마이파더’ 프로덕션전략팀장, ‘요술’ ‘복숭아나무’ 프로듀서, ‘사랑해 진영아’ 투자총괄,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총괄, 애니메이션 ‘넛잡2’ 국내 파이낸싱 담당 등을 역임했다.
신임 조 사무처장은 영화·영상콘텐츠의 기획, 제작, 투자, 마케팅 등 전 과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영상위원회가 진행 중인 다양한 사업들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부산영화·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대은 사무처장은 7월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7-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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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8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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