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감동시킨 입담의 클래식 이야기
‘조윤범과 함께 하는 마티네 웰빙 콘서트-오페라이야기2’ 28일
- 내용
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조윤범과 함께하는 마티네 웰빙콘서트'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베르디와 더불어 19세기 오페라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작곡가 바그너를 만난다.
음악계의 '괴물'이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해설,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이동신이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소프라노 박현주, 테너 김준연이 협연한다.
공연은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서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로엔그린',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유명 아리아와 관현악 '지그프리드 목가'를 연주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던 지휘자 이동신이 오랜만에 부산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은 30% 할인.
문의 (051-607-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4-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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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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