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친구들아 모여라' 15일
- 내용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사진> 제148회 정기연주회 '친구들아 모여라'가 오는 15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창작동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동요사랑회'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연주한다. 1994년 창립한 '동요사랑회'는 아름다운 동심을 노래하는 순수 창작 동요를 작곡, 보급해오고 있다. 연주곡목은 '동요사랑회' 류지원 회장의 창작곡 '푸른 바람 흰구름에게'를 비롯 '바다'(고희영 곡), '토닥토닥'(오희섭 곡) 등.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화명초등학교 꿈이소리 중창단, 정관중창단이 함께 한다.
지휘 이건륜(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지휘자), 반주 부산시립교향악단 앙상블. 전석 2천원.
문의 (051-607-311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4-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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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7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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