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태장애인대회에 관심을…
14일까지 불굴의 투혼 담은 사진전 마련
- 내용
- 부산시는 2002년 부산에서 열리는 `아?◑?장애인경기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담은 각종 사진과 경기용품 전시회를 14일까지 시청 1층 지하철 입구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 7일 개막된 사진 전시회는 `평등을 향한 힘찬 도전'이란 이념 아내 아시안게임이 종료된 후인 내년 10월26일부터 11월1일까지 펼쳐지는 `2002 부산 아?◑?장애인경기대회'를 알리고 장애인 경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가 국제경기대회로 처음으로 인정, 대회 공신력을 인정받는데 성공한 `2002 부산 아?◑?장애인경기대회'는 지체장애인 육상을 비롯한 17개 종목별 장면 사진과 장애인 경기대회의 특수종목인 `론볼링' `보치아'의 경기용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 있다.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는 사진들은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한 몸으로 사력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 등 감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어서 장애인과 내년에 열리는 아?◑?장애인경기대회에 대해 시민들의 눈길 끌기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의:아태장애인경기대회지원과(888-237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9-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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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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