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가, 시테 데자르 파견
부산비엔날레 국제교류 프로그램
- 내용
부산비엔날레가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의 시테 데자르에 부산 작가 2명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시테 데자르(국제예술공동체)는 프랑스 파리시에서 운영·지원하는 국립 재단법인. 1965년부터 전 세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형 창작 공간으로, 320여 개의 아뜰리에와 전시,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50여 개국과 정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파견으로 지난해 10월 부산비엔날레조직위와 시테 데자르가 체결한 `부산비엔날레 예술가 시테 데자르 파견 프로젝트'의 첫 단추를 꿰게 됐다.
▲ 시테 데자르 전경.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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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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