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에 가면 사진이 있다
아미문화학습관 사진 공간으로
- 내용
우리나라 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인 최민식갤러리가 위치한 서구 아미문화학습관 내 아트스페이스갤러리가 사진전문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는 지난해 산복도로 풍광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낸'만디그라피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다양한 기획사진전을 연중 릴레이식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19∼29일은 사진창작그룹 refine이 동명의 전시회'refine'을 열고 있다. refine은 정봉채 사진작가의 문하생들로 구성된 동호인. 회원 15명의 지향점을 펼쳐 보인다.
다음달에는 이란 출신의 마이클 카제미 씨 등 외국 사진작가 5명의 작품전과 강현덕 씨 등 동사회 소속 사진작가들의 작품전 등 매달 개성 넘치는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사하구 창조도시과 (240-449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1-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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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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