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 농염한 연말을
영화의전당 ‘수아레 콘서트’ 30일
문화의날 기념 50% 할인 행사
- 내용
-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아시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재즈파티 공연이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펼쳐진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수아레(soiree) 콘서트'의 하나로 웅산의 재즈파티 공연을 연다 '수아레(soiree)'는 불어로 '저녁의 파티'를 의미한다. 인근 직장인들이 퇴근길 러시아워를 피해 좋은 공연을 저렴하게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공연을 평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진행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웅산밴드만의 로맨틱한 재즈로 재해석된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 곡들과 웅산의 감미로운 자작곡 'Yesterday', 'I Love You'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티켓 가격을 50% 할인해준다는 매력이 있다. 전석 6만원인 티켓가격을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만 7세(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문의 (780-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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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1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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