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라틴 뮤직에 취하는 해운대의 밤
라틴 재즈 밴드 라이슬라보니따 초청
‘재즈 와인에 빠지다’ 27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 내용
라틴 재즈 밴드 라이슬라보니따 부산공연이 '재즈, 와인에 빠지다' 일흔여덟번째 무대로 열린다. 공연은 오는 27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밴드 이름 라이슬라보니따(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 라틴, 재즈, 차차차 등을 아우르는 라이슬라보니따의 음악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진지하고, 정열적이면서 서정적이다. 2010년 1집 발매 이후 4년 동안 꾸준한 연주 활동과 곡 작업을 통해 2014년 2집 'Laon Jena'를 발매한, 결성 5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실력파 인디밴드이다.
실력파 라틴 재즈 밴드 '라이슬라보니따'.드럼 이종헌, 트럼펫 유나팔, 피아노 염신혜, 퍼커션 조재범, 베이스 전제곤, 트럼본 박경건.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연 티켓 1장을 구입하면 추가 1장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예매. 문의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11-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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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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