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 타고 BIFF 보러 가자
시티투어버스 영화의전당 정차… 영화제 티켓 소지자는 할인도
- 내용
-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화의전당에 정차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시티투어코스 레드라인(해운대방향)에 영화의전당을 ⑪번 정류장으로 운행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에 정차하는 기간은 영화제 기간으로 남은 영화제 기간동안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류장의 위치는 영화의전당 빅루프와 야외광장, 야외극장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영화의전당 더블콘 앞이다.
시티투어버스는 영화제 관람객을 위한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화제 티켓 소지자와 영화제 게스트(ID 카드 소지자)에게 시티투어코스(레드·블루·그린라인) 성인 요금의 20%를 할인한다.
레드라인(부산역↔해운대) 시티투어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부산역을 출발해 1일 총 15회 운행한다. 요금은 성인 1만5천원, 소인(5세~고등학생) 8천원이다. 탑승권은 1일 이용권으로 레드·블루·그린라인 3가지 노선을 하루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10-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99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