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에 담은 우리 소설 현재와 미래
소설전문계간지 ‘좋은소설’ 가을호
- 내용
소설전문계간지 '좋은소설' 제33호 2015년 가을호<사진>가 나왔다.
'좋은소설'은 2007년 여름 창간호를 낸 이래 부산지역 작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힘 있고 아름다운 작품을 실어내며 소설전문계간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좋은소설'은 시대와 함께하는 작가들의 엄선된 단편소설 7편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에서나 읽을 수 있도록 포켓 사이즈로 제작했다.
이번 가을호에는 일상에 지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할 단편소설 일곱 편을 만날 수 있다. 성공을 위해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 교수의 심리를 묘사한 '역풍의 늪'(김민효)에서부터 원전으로 인한 이 시대 한국의 실태를 담은 '바드리'(신종석), 다른 인물을 통해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는 남자의 인생을 담은 '꿈꾸는 겨울밤'(신태범), '끝말잇기'(박생강), '다른 렌즈'(배이유), '가위'(이병순), '괴사'(이태형)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시대인의 삶의 풍경이 생생하게 담겨진 소설 일곱 편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출판 해성 펴냄. 8천원.
▶ 문의는 도서출판 해성(441-048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5-09-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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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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