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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엔니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재즈와 만나다

‘이선지 트리오+1’ 14일 해운대문화회관

내용

익숙한 멜로디, 영화의 감동을 배가 시키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영화음악을 재즈로 만난다.

한달에 한번 재즈와 와인이 만나는 달콤한 무대, ‘재즈, 와인에 빠지다’ 73번째 무대는 ‘이선지 트리오+1’ 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해후다. 오는 14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재와빠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주옥같은 음악들을 재즈로 만나보는 시간이다.

엔니오 음악.

‘미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황야의 무법자’에서 흘러나오는 휘파람 소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의 플루트 연주 등으로 영화음악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영화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음악적인 표현은 고전을 넘어 이미 전설이 됐다.

포스터.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을 재즈로 풀어낼 주인공은 제5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베스트 크리에티브상을 수상하였으며, ‘국경의 밤’ 앨범으로 올해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앨범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이선지다. 그녀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열혈팬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 장진주(베이스), 김대호(드럼)로 구성된 새로운 트리오를 결성, 바이올리니스트 주소영을 초대하여 바이올린 음색이 가미된 특별한 밴드연주를 들려줄 참이다.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이선지의 편곡으로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들, ‘미션’, ‘대부’,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재즈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입장료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문의 무대공감 623-0678 해운대문화회관 749-7651

작성자
박성미
작성일자
2015-08-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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