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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83호 문화관광

드라마촬영 명소 부산, 대만이 반했다

대만 드라마 ‘필취여인’… 광안리 등 부산서 촬영

내용

대만 최고 배우와 제작진이 총출동한 대만 드라마 '필취여인(必娶女人)'이 부산 주요 관광지에서 촬영됐다. 부산의 아름다움과 매력이 드라마에 담겨 대만의 안방까지 전달,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중구 부산타워에서 대만드라마 '필취여인' 촬영이 진행됐다. 사진제공·부산일보

이번 드라마는 대만 및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 치우저(邱澤)가 주연을 맡고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장난스런 키스', '공주소매' 및 대만 최고 인기를 기록한 드라마 '연애의 조건' 제작진이 참여하는 드라마다. 15부작 로멘틱 코미디물로 올해 10월부터 대만 전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부산 촬영분은 90분짜리 1회 분량으로 오는 12월 방영된다.

특히 부산 촬영분은 주인공이 웨딩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감천문화마을, 광안리, 보수동, 비프광장, 기장 죽성성당, 부산타워 등 다양한 부산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내용을 담아 웨딩관광 명소로서의 부산이 잘 부각되어 있다.

작성자
박성미
작성일자
2015-06-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8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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