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억-늪과 호수
10월7~13일 부산아트센터
출판기념회 겸 정년퇴임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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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기획실에서 출판기획을 맡아온 이무현이 오는 7~13일 부산아트센터에서 '구름하나 바람소리' 출판기념회 겸 정년퇴임 기념 사진전 '아침기억- 늪과 호수'를 연다. 이무현은 31년 간 부산일보에 몸담고 사진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세 번째 사진전인 '아침기억- 늪과 호수'에는 마침내 정년을 맞은 소회를 소스란히 담았다. 살아 숨쉬는 늪과 호수에 생명의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라는 노자의 말처럼 마지막 쉼터로 생각한 물에서 이무현은 자신의 사진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포토(healing photo)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461-4558)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4-10-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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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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