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사로잡은 피아노 진정성
김선욱 피아노리사이틀
21일 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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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피아니스트라 불리는 김선욱이 오는 21일 문화회관대극장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한다. 김선욱은 18세에 2006년 리즈 피아노 콩쿨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가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다. 베토벤 소나타를 즐겨 연주하는 그는 작곡가의 생각을 통제하듯 연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새롭게 바흐, 프랑크, 슈만으로 선회해 현재 유럽 리사이틀 무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구성 그대로 부산 관객과 호흡한다.
입장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740-5833)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4-09-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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