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열정과 끼, 뜨거운 여름 더위 녹인다
제4회 젊음의 축제… 오는 18~19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전시·경연 등 다채
- 내용
부산예술회관 젊음의 광장 일대를 젊음의 거리로 만들어 대학생 및 청년예술가들이 청년문화를 상시적으로 활동하고 접할 수 있는 발표의 장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부산예총의 여러 사업 중 청소년, 기성예술가 등에 비해 소외되는 젊은이를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젊음의 축제는 부산지역 대학가와 연계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부산예술회관 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인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젊은이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지켜보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4회 젊음의 축제가 오는 18일~19일 부산예술회관 야외무대 등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장면).올 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예술회관의 젊음의 광장인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부산의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 록밴드 공연인 '2014 University Rock Festival in Busan'과 댄스 경연대회인 'King of the Dance'로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첫날에는 부산의 각 대학을 대표하는 대학 록밴드의 '2014 University Rock Festival in Busan'에는 부산대 블루헤븐, 부경대 모비딕, 경성대 선사시대, 동아대 윤유월, 동의대 컴포스트, 해양대 씨몬스터, 부산외국어대 새야새야 등이 참여해 젊음을 발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오후 1시부터 댄스 경연대회 'King of the Dance'가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힙합과 방송댄스 및 기타댄스의 2개 분야에 걸쳐 총 200여 개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631-1377)
■ 제4회 젊음의 축제 일정
2014 UNIVERSITY ROCK FESTIVAL in BUSAN 7월 18일
오후 7시부산소재 각 대학을 대표하는
8개 대학록밴드가 참여하는 록페스티벌2014 KING OF THE DANCE 7. 19(토)
오후1시전국의 젊은 춤꾼들이 참여하여 ‘힙합 개인전’,
‘힙합 및 방송댄스 단체전’ 2개의 분야에 걸쳐
댄스의 최고를 가리는 젊음의 댄스경연페스티벌전 시 - 대학문화의 시선전 7월 18일~8월 1일 부산 소재 대학생들의 미술, 사진, 공예, 등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을 전시.
현재의 대학문화의 흐름과 방향을 가늠하고
미래의 대학생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7-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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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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