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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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이 오는 31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고 이태석 신부가 남겨준 사랑과 헌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고 있는 음악회로 올해가 세 번째다.
지휘자 오충근의 지휘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민성·김현주(소프라노), 장원상(테너), 장은익(바리톤), 해피앙상블(남성중창단)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특히 이태석 신부가 작곡한 곡도 연주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석 초대. 부산은행 전지점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초청자를 선발, 개별 통지해준다. (637-012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5-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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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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