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거장·여성 보컬 화려한 만남
‘재즈 와인에 빠지다’
- 내용
- 타악기의 거장 류복성 씨.
부산 유일의 재즈상설 콘서트인 'Jazz..와인에 빠지다'가 새 봄을 맞아 '대한민국 재즈 거장과 부산 재즈보컬의 만남 시리즈'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우리나라 재즈 거장들의 살아있는 음악과 부산의 여성재즈보컬들이 함께 하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마련된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 제57회 무대 겸 '대한민국 재즈 거장과 부산 재즈 보컬의 만남' 첫 무대로 '대한민국 최고 섹소포니스트 이정식&이발차' 공연을 오는 4월18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음악인 문화방송 드라마 '수사반장'의 시작을 알리던 경쾌한 봉고소리의 주인공 류복성이 출연한다. 그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로 명실공이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연주자다. 아직도 음악과 전쟁 중이라 군복차림으로 무대에 오르는 73세 현역뮤지션이다. 보컬은 신예 위나.
▶'대한민국 최고 섹소포니스트 이정식&이발차' 4월18일 오후 8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R석 4만원, S석 3만원.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2-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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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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