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에서 미디어아트까지
가나아트 부산 '어제와 오늘'전
- 내용
가나아트부산에서 열고 있는 '어제와 오늘'전은 소재의 다양성뿐 아니라 주제와 표현 방식까지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과거(어제)와 현재(오늘)를 관통하는 한 흐름을 보여주는 전시다. 한지를 이용한 회화작업 에서부터 LED를 이용한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의장르와 표현방식을 볼 수 있다.
전시는 한국 미술사에서의 소재의 변화를 심도 있게 보여준다. 기획의도에 맞춰 초청작가도 정밀하게 조직했다. 어제와 오늘을 아우르는 주목받는 작가 8명을 초청했다. 강운, 구현모, 김상연, 손봉채, 이매리, 이이남, 이정록, 정광희의 이름을 읽을 수 있다. 전시기간 오는 27일까지.
※문의 : 가나아트 부산 (744-202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11-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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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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