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퍼레이드에, 공연·음악회까지
오후 3시부터 광안리해변…미리 와도 볼거리 넘쳐
[부산불꽃축제] 올 불꽃축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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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멀티불꽃쇼'는 하루에 집중, 어느 해보다 웅장·화려하게 펼쳐진다. 불꽃쇼 외에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 불꽃음악회 같은 식전행사를 풍성하게 마련, 시민참여형 축제로 이끈다. 올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는 남천삼익아파트에서 민락회센터 앞까지 2㎞ 구간에서 군악대와 유엔평화시민단, 사회적기업 공연팀 등 30개 팀 1천여명의 전문 예술가가 공연을 펼칠 예정. 멀티불꽃쇼 시작 5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은 거리 퍼레이드·공연·음악회 등으로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것이다. 공군·육군·해군군악대와 의장대, 경찰악대, 부산에 사는 외국인들의 외국 전통민속 공연도 가세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불꽃음악회에는 북, 중창단, 밴드, 아카펠라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치어리더들과 함께 하는 시민응원전도 이어진다. 인파가 몰리기 전 미리 와서 기다려도 심심할 틈이 없다는 얘기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2-10-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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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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