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 공연 스타트
5일 오후3시 ‘전기뱀장어’부터
- 내용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뜨겁게 달궈줄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 공연이 5일 오후3시부터 시작된다.
해운대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 공연은 BIFF를 찾은 관객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제공하는 관객 서비스 프로그램. 해마다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대거 출연해 BIFF를 찾은 관객, 관광객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영화축제의 약동하는 즐거움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델리 스파이스' 등 인기 밴드도 출연,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은 5일부터 폐막식 하루 전인 12일까지 매일 한 두 차례 공연한다. 다음은 공연 일정.
■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 공연 일정
일자 행사 10월 5일 오후 3시 전기뱀장어 10월 6일 오후 2시30분 모리 오후 8시30분 앙상블 10월 7일 오후 2시 윤나라 트리오 오후 2시30분 뇌태풍 오후 8시30분 델리 스파이스 10월 8일 오후 7시45분 크랜필드 오후 8시30분 학교너머 10월 9일 오후 4시30분 러시안 소설 오후 5시30분 놀자 오후 7시 어반자카파 오후 7시30분 안녕바다 10월 10일 오후 7시 백수와 조씨 오후 8시 DHMP 10월 11일 오후 7시15분 하라나:사랑의 노래 10월 12일 오후 4시 노릇바치 오후 5시 밴드 24일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10-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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