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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41호 문화관광

영화가 본 이 시대 여성의 삶

영화의 전당 '여자로 산다는 것은'

내용

영화의전당 기획 프로그램인 '시네마프리즘'이 인기다. '시네마프리즘'은 최근 개봉한 작품 중 소문난 수작들을 주제별, 장르별로 선정해 상영하는 프로그램. 매 프로그램마다 주제의식이 뚜렷한 작품을 엄선,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트리'.

영화의전당 시네마프리즘이 시선을 더욱 넓혔다. 이 시대 여성문제에까지 외연을 확장한 것. 시네마프리즘 일곱 번째 기획 '여자로 산다는 것은'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타이틀에서 읽을 수 있듯, 이번 기획은 우리 시대 여성의 다양한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모성'을 주제로 한 영화 '케빈에 대하여', '더 트리', '시스터' 등 여성감독과 여배우의 뛰어난 호흡이 돋보이는 '여성' 영화를 비롯 8편을 상영한다.

오는 23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 일반 6000원, 회원 4000원. (780-6000)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2-09-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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