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본 이 시대 여성의 삶
영화의 전당 '여자로 산다는 것은'
- 내용
영화의전당 기획 프로그램인 '시네마프리즘'이 인기다. '시네마프리즘'은 최근 개봉한 작품 중 소문난 수작들을 주제별, 장르별로 선정해 상영하는 프로그램. 매 프로그램마다 주제의식이 뚜렷한 작품을 엄선,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영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트리'.영화의전당 시네마프리즘이 시선을 더욱 넓혔다. 이 시대 여성문제에까지 외연을 확장한 것. 시네마프리즘 일곱 번째 기획 '여자로 산다는 것은'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됐다. 타이틀에서 읽을 수 있듯, 이번 기획은 우리 시대 여성의 다양한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화제작들을 소개한다.
'모성'을 주제로 한 영화 '케빈에 대하여', '더 트리', '시스터' 등 여성감독과 여배우의 뛰어난 호흡이 돋보이는 '여성' 영화를 비롯 8편을 상영한다.
오는 23일까지 영화의전당 소극장. 일반 6000원, 회원 4000원. (780-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9-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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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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