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차이나타운 축제 22일부터 사흘간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볼거리·즐길거리 풍성
- 내용
“부산 유일 차이나거리로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하러 오세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3일간 동구 초량 차이나타운 특구·부산역·초량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9회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동구 초량동 일대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공연 모습).부산광역시와 동구(구청장 정영석)는 한·중 수교 20주년과 라이온스 부산세계대회, 여수세계박람회 등과 연계해 축제 프로그램을 새롭게 짰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중국 기예단·중국 상하이시 예술단·중국변검·한국 궁중무용·트로트신동 공연 등 한류와 중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거 마련했다. 특히 외국인거리와 패루광장부터 화교 중·고교 사이 거리에서는 키다리 피에로·마임·풍선아트·거리 악사·마술·저글링·중국 기예단 등 길거리 공연팀들의 공연이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문의 : 동구(440-4061~6)·홈페이지(www.chinatown-f.com)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6-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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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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