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만나는 부산
인문학강좌 ‘부산은 골목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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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문화공간 수이재(대표 최원준)가 현장인문학강좌 세 번째 시리즈 ‘부산은 골목이다 2’를 개설한다.
부산의 문화텃밭을 일군 문화생산자들의 ‘현장문화논리’를 바탕으로 강좌가 이루어지는 ‘수이재 현장인문학 강좌’는 이론으로만 접근하던 여타 인문학 강좌를 벗어나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이는 실천적인 인문학 강좌로 유명하다.
‘부산은 골목이다 2’는 더욱 심화되고 전문적인 현장 중심 강좌가 펼쳐진다. 부산의 골목과 공간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전문가들과 그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강의를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골목의 연장선상에 있는 대로와 광장, 또는 루트에도 할애하여 골목에서 시작한 공간이 어떻게 확대·발전했으며, 그 영역과 활동성이 어떻게 부산의 얼굴로 뻗어가는 지도 심도 있게 알아볼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현장문화전문가 10명이 분야별로 10강의 강의를 펼친다. ▷‘영화 속 부산의 골목’을 시작으로 ▷‘내 삶의 거점, 산복도로’ ▷‘실크로드, 그 광활한 문화소통의 공간’ 등. (010-652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3-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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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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