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젊은 춤꾼 키운다
- 내용
국립부산국악원은 우리 춤을 계승하고 있는 젊은 춤꾼을 지원하는 ‘2012 한국춤 젊은 안무가전’ 참가자를 공모한다.
한국춤 젊은 안무가전은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올해 처음 신설한 지원 프로그램.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술가 정신으로 새로운 춤 패러다임을 제시할 젊은 안무가를 발굴, 전통춤을 계승하고 춤 인구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당선자에게는 오는 7월3~5일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공연기회를 부여한다.
신청부문은 한국창작무용으로 전통춤에 토대를 둔 신작이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만 45세 이하 춤꾼으로, 올해 각종 기금 및 후원금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오는 26~30일 방문·우편접수 모두 가능. (811-003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3-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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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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