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아카데미 열고 ‘영화에 대한 모든 것’ 가르친다
영화제작워크숍·영화평론가 특별강연·영화시나리오 이론과 완성 3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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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과 함께 영화의 전당 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영화의 전당 아카데미는 시네마테크부산 시절부터 이어져온 영화제작 워크숍, 비평교실 등 영화교육 프로그램이 영화의 전당 개관과 함께 ‘영화의 전당 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하는 것. 영화의 전당 아카데미는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영화 및 예술문화에 전반에 걸쳐 교양, 기획, 심화 프로그램까지 영화이론과 제작·실습까지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오는 17일 첫 강좌를 시작하는 영화의 전당 아카데미는 ‘FULL HD 영화제작워크숍 2012’와 ‘영화평론가 특별강연 I’, ‘영화시나리오 이론과 완성’ 3개 과정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영화의 시작인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편집 단계까지 영화제작 전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고, 실제로 영화를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의 전당이 갖춘 최신장비를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다. △영화기술 △조명기술 △동시녹음 △영화연출 △영화편집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3월17일~7월7일 토·일 오후6~9시. 수강료 일반 20만원, 학생 및 레인보우 회원 27만원.
▶ 자세히보기 : www.dureraum.org
부제는 ‘영화평론가 정한석의 전영감각(電影感覺) 자극을 위한 여덟 개의 경험과 두 명의 감독 ’. 부제 타이틀 그대로 세계 영화사에 걸출한 두 명의 감독의 작품을 통해 영화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들을 알아보는 강좌다.
영화에 대한 이론이나 쟁점에 집중하기보다 영화를 감각적으로 즐기는 방법을 정한석 영화평론가(씨네21 기자)와 함께 배우게 된다. 3월24일~4월8일 매주 토·일 오후2~5시. 수강료 일반 9만원, 학생 및 레인보우 회원 9만원.
▶ 자세히보기 : www.dureraum.org
단편영화를 만들기 위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시나리오 작법부터 실제 시나리오 형태로 만들어내는 최종작업까지를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야기를 구체화시키는 작업으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창작 기술을 배우는 한편 자유토론을 통해 독창적인 영화에 대한 전망을 함께 찾아보게 된다.
3월31일~5월12일 매주 토·일 오후2~5시. 일반 12만원, 학생 및 레인보우 회원 11만원.
▶ 자세히보기 : www.dureraum.org자세한 내용은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시네마운영팀(780-605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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