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축하하는 YMCA 66년 역사
YMCA생명평화음악회 ‘클래식·재즈 전설을 만나다’ 공연
- 내용
YMCA생명평화음악회 ‘클래식·재즈 전설을 만나다’가 오는 11일 오후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시민단체인 부산YMCA 창립 66주년을 자축하고, 부산시민과 함께 해온 시민운동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기 위해 열린다.
공연은 특별공연과 YMCA 출연공연 2부로 나눠 열린다. 특별공연에는 클래식과 재즈 분야의 전설이 출연, 잔잔한 클래식과 재즈의 감성으로 가을밤을 적시게 된다.
재즈계의 영원한 신사 김준과 나호수 밴드, 테너 강신주, 소프라노 안수경이 출연한다. 김준과 나호수밴드는 ‘번지없는 주막’ ‘홍도야 울지마라’ ‘마이 웨이’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게 된다. 2부 YMCA 출연공연에서는 YMCA부산오페라합창단, YMCA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YMCA아기스포츠단이 출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440-3346)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10-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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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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