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BIFF 개막작 ‘오직 그대만’ 입장권 7초만에 매진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 1분 23초만에 매진

내용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입장권이 예매 시작 7초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올 개막작 ‘오직 그대만’(송일곤 감독)은 야외상영작 7초, 시네마운틴 내 중극장은 20초만에 온라인 예매 분량이 모두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막식 입장권은 18초만에 매진됐는데, 올 개막식은 지난해 기록보다 11초 앞당겨진 것이다. BIFF개막식과 개막작에 대한 높은 관심은 영화의전당 시대를 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으로 평가된다.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는 1분 23초만에 온라인 예매 분량 1500석이 모두 나가, 지난해 ‘카멜리아’의 3분58초의 매진 기록을 경신했다. ‘내 어머니의 연대기’는 역대 폐막작 중 최단시간 매진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분량 외 현장판매 200석, 50세 이상 관객을 위한 피프티플러스 200석의 티켓을 별도 판매한다. 피프티플러스는 부산은행 본점(동구 범일동) 1층 영업부에서 운영한다. 만50세 이상(1962년 1월1일 이전 출생) 관객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예매는 오는 28일부터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모바일웹을 통한 티켓 예매는 다음날인 29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포털사이트 다음 외에도 부산은행 전 지점 창구 및 ATM, CD기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biff.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예매 문의 안내를 비롯한 영화제 행사 안내를 위해 BIFF 콜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BIFF콜센터 (1666-9177)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1-09-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