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아카펠라팀 ‘앨리캣츠’ 내한공연
다음달 6일 부산국제외국인학교서
- 내용
-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카펠라그룹 중 하나인 ‘예일 앨리캣츠(Yale Alley Cats)'.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아카펠라그룹 중 하나인 ‘예일 앨리캣츠(Yale Alley Cats)'가 다음달 6일 오후 7~9시 부산국제외국인학교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예일대 앨리캣츠는 14명으로 구성된 남성중창단으로 지난 1943년 창단 이래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재즈, 비틀즈, 빌리조엘, 스티비원더, 핸드릭 등의 팝, 그리고 클래식 등 여러 장르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전파해오고 있다.
중창단의 뿌리는 재즈이지만 레퍼토리를 모타운, 팝, 클래식 그 밖의 여러 장르에 걸쳐 매우 다양하게 발전시켜 왔다.
풍부한 레퍼토리와 탁월한 음악성으로 인해 재즈 클럽에서부터 각국 대사관은 물론, NBC의 ‘The West Wing’, 독일 동부의 드레스덴 음악 축제 본무대, ‘Martha Stewart Living’, 그리고 페르시아 광장과 예일대 예배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수많은 곳으로부터 공연 초청을 받고 있다.
입장료 가격 5천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alealleycats.com) 참조.
※사전예약 : 부산국제외국인학교(742-333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05-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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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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