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 가득 펼쳐진 붉디 붉은 꽃대궐
갤러리 봄디 개관기념 엄윤숙 초대전
- 내용
- 엄윤숙의 '꽃이 있는 정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갤러리 봄디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금강공원 바로 앞이다.
갤러리 봄디는 개관기념으로 서양화가 엄윤숙 초대전을 열고 있다. 거제도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자매화가로도 유명한 엄윤숙은 특히 꽃을 즐겨 그린다. 이번 초대전에서도 봄 느낌을 강하게 전달하는 꽃과 과일 소재 정물화 30여 점을 선보인다. 바다내음 가득한 거제도의 봄 향기를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금강공원 나들이 길에 들러보기 좋은 전시다.
전시기간 5월11일까지. (070-7720-686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4-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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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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