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닮은 잔잔한 감동
제4회 묵우회 회원전
- 내용
제4회 묵우회(회장 하기석) 회원전이 지난 14~18일 부산시청 2층 대전시실에서 열렸다.
묵우회는 퇴직 공무원단체인 부산광역시 행정동우회 회원 중 서예로 제2의 삶을 정진하고 있는 서예 애호가들이 모여 만든 동호인 단체. 이번에 열린 묵우회 회원전에는 회원들의 연륜이 은은한 묵향에 녹아있는, 아마추어 실력을 뛰어넘은 작품이 출품돼 관심을 모았다.
하기석 회장은 “공직자가 국민에게 직접 봉사하는 직업이라면, 묵우회는 서예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868-7003)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3-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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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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