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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영화도시 부산에는 '영화의 집' 있다

내용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도시입니다. 부산은 영화촬영 인프라가 국내 도시 가운데 가장 뛰어납니다.

해마다 부산에서는 수많은 영화들이 촬영되고, 영화 친구, 해운대 등을 통해 증명했듯이 부산촬영 영화는 대박행진입니다. 부산에는 ‘영화의 집’이 있습니다. ‘영화의 집’은 영화도시 부산의 브랜드 자산을 비즈니스로 연결하기 위한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사업으로, 주요 영화 촬영지에 인증서를 부착해 영화도시 부산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 등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영화의 집은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동서대가 주관해 선정합니다. 1호점은 영화 ‘해운대’의 배경으로 등장한 ‘마라도횟집’, 2호점은 영화 ‘강력3반’, ‘원탁의 천사’ 촬영지인 태국요리 전문점 ‘헬로타이’입니다.

부산에서 드디어 영화의 집 3호점이 탄생했습니다. 부산 사하구 감천2동 감천문화마을(태극도마을)이 영화의 집 3호점에 이름을 올리고 영화촬영 명소로 공인 받았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일본·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와 ‘슈퍼스타 감사용’, 일본영화 ‘히어로’ 등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화의 집 선정에 따라 감천문화마을은 마을 입구에 큰 고니와 나무를 형상화한 영화의 집 인증 조형간판을 세우고, 전망대인 하늘마루 종합안내관 등 마을 곳곳에 소형 인증간판이 들어섭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등장한 골목과 장소에는 영화 줄거리와 주연배우 등의 이미지와 글을 담은 간판이 마련된다고 하니 부산의 새 관광 명물로도 인기를 모을 일만 남았습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2-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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