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역사에서 가을 밤 시 읽기
부산문화재단 김수우 시인 초청 '책 읽는 목요일'
- 내용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남주)이 도시철도 3호선 덕천역 아트폼 북카페에서 여는 문화 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7시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는 목요일'. 책 한 권을 정해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낭송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18일 '책 읽는 목요일'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수우 시인을 초청, 시 낭송과 독자와의 대화 시간으로 꾸린다. 김 시인은 자신의 시 2편을 낭송하고, 여행이 문학에 끼친 영향 등 여행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대화할 예정. 도시철도 역사에서 열리는 작은 문화행사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745-7235 )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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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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