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명무 완숙한 기량 한 무대에서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 중견예술인 초청 공연 17일
- 내용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영남지역 중견 예술인 초청 '중견 명인명무전'을 개최한다.
원숙한 경지에 오른 영남지역 명인 명무의 살풀이춤, 가야금산조, 지전춤, 원향지무, 승무, 판소리, 금회북춤 등 음악, 소리, 춤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춤패 배김새의 예술감독 정미숙씨의 살풀이와 이문희씨의 가야금산조, 이민아씨의 승무, 김혜경씨의 지전춤, 김윤옥씨의 원향지무, 박성희씨의 판소리, 배관호씨의 금회복춤 등을 공연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A석 8천원, B석 6천원. (811-004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48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