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우범 초대전
타워·르네상스 갤러리
- 내용
- 정우범 '환타지아-노랑'.
서양화가 정우범 초대전이 타워갤러리(사상구 삼락동)와 르네상스 갤러리(동구 수정동)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감동과 느낌의 화가로 불리는 정우범은 올해 제3회 한국예술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정우범의 가능성은 사실 오래전부터 주목받아왔다. 지난 1999년 월간미술사가 미술평론가와 전시기획자 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세계에서 혼자만의 독창적인 수채화 기법으로 감각, 상상력, 조형력이 조화를 이룬 완벽한 화면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과 함께 차세대 작가로 선정된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근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타워갤러리와 르네상스갤러리 모두 오는 13일까지. (464-3929)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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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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