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거장감독 부산에서 만난다!”
제6회 2010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 내용
- 본선 진출작(51편)은 인터넷 www.budibudi.org에서 만나볼 수 있다.
■ 1일(월)~5일(금), 본선진출작품 온라인(www.budibudi.org) 공개
■ 지난 해까지 5년간 수상작 24편 무료 상영회미래 거장감독을 꿈꾸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영화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2010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Busan University for Digital contents, 이하 ‘버디 2010’)가 닷새간 축제를 펼치는 것.
‘버디2010’은 1일(월), 온라인(www.budibudi.org)을 통해 개막한다.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모션그래픽 3개 장르에 출품한 26개국 354편 가운데 본선 진출작 51편을 선정, 상영한다.
특히 6회째를 맞는 올 ‘버디 2010’은 지난해까지 5년간 수상작 24편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상영회를 무료로 마련한다. 장소는 경성대학교 콘서트홀·부경대학교 영상세미나실·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또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3D콘텐츠의 기술적 문제 등 특강을 마련해 미래 영상인력인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오디션(2009년)’을 연출한 민경조 감독을 직접 만나는 특별상영(4일(목) 11시~2시, 경성대학교 누리소극장) 시간도 갖는다.
오종환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젊은 영상인력을 발굴, 지원해온 ‘버디’는 지난 5년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올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디지털콘텐츠 페스티벌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버디 2010’은 오는 5일(금) 오후 7시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상 1편, 부문별 우수상 각 한 편, 특별상 1편 등 수상작들을 선정, 시상한다.
※문의: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사무국(663-5071)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10-10-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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