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예인, 부산서 뭉친다
연극· 무용 두달간 공연
- 내용
전국의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부산에서 뭉친다. 'Y.A.F(젊은공연예술축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뜨거운 젊음의 한판 예술난장을 펼친다.
젊은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스테이지' '공연 스테이지' 로 나눠 열린다. 연극 스테이지는 전국의 젊은 연극인들이 모여 20일부터 12월12일까지 공간소극장(수영구 남천동)에서 연극 릴레이를 펼친다.
공연 일정은 '이번 생은 감당하기 힘들어'(오는 20~31일) '백마와 기자'(11월3~14일) '더 몬스터'(11월17~28일) '그 섬에서의 생존방식'(12월1~12일)
공연 스테이지는 장르별로 세분화된다. 댄스 스테이지는 AURA(아름다운 우리들의 라틴댄스), 밴드 스테이지는 부산직장인밴드 연합 '더 후'가 공연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0-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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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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