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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40호 문화관광

부산시립합창단 오페라 음악극 '이화 이야기' 서울 무대 진출

내용
'이화 이야기' 한 장면.

부산시립합창단이 서울에 진출한다. 오는 15일 오후8시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작 레퍼토리 '이화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시립합창단 창작 공연으로는 첫 중앙 무대 진출로, 시립합창단의 역량과 창작공연예술의 역량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초연한 오페라음악극 '이화이야기'는 오페라형식에 연극적 요소와 예술합창가곡을 더한 음악극으로 극과 음악을 분리, 스토리 전개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몇 몇 주인공이 작품을 주도하는 오페라와 달리 합창이 전체의 70% 가량을 차지하면서 극을 끌고 간다. 합창이 계속 극적으로 받쳐주면서 음악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것.

부산시립합창단 김강규 수석지휘자는 "부산에서 만든 오페라 음악극으로 서울 무대에서 부산 합창의 실력과 부산 문화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09-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4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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