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와인이 빚는 달콤한 마술
'재즈, 와인에 빠지다' 27일
- 내용
한 달에 한 번, 재즈와 와인이 만나는 달콤한 시간 '재즈, 와인에 빠지다' 스무 번 째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8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뮤지션은 김성관 재즈트리오. 정통 뉴욕 재즈의 진수를 선보이는 김성관과 함께 12년간 호흡을 맞춰온 '김성관 재즈트리오'의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주 곡에 대한 설명과 재즈를 즐기는 법 등을 재즈보컬인 '윤정'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연주 후에는 뮤지션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돼 재즈에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피아노 김성관, 베이스 김성배, 드럼 김책. 3만원(와인 포함). 사랑티켓, 인터파크, 옥션티켓, 팝부산, 맥스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www.mudae.kt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8-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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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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