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전해주는 클래식 즐거움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 내용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끼는 클래식음악을 쉽게 전달하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를 열고있다.
중·고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음악을 중심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선곡과 쉬운 해설을 곁들여 호응을 얻고 있는것. 연주자들이 또래 청소년이어서 고전음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교육 효과도 높아 더욱 인기다. 지난 17일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첫 공연을 가진데 이어 오는 19일 영도문화예술회관, 21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동요와 가곡, 영국과 이탈리아 민요 모음, 아리랑 모음곡과 설장고 춤을 공연한다. 19일 공연 무료, 21일 공연은 2천원. (607-3161)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8-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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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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