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직 전시회
- 내용
- '우주의 탄생- 빅뱅'.
한국 화가 김홍직이 첫 개인전 '현실의 탄생을 넘어서'를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고신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김홍직은 이번 전시에 시간과 우주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담담한 채색 담채를 통해 생명의 탄생과 소멸, 시간과 우주라는 거대담론을 유머러스한 색채와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관념적인 불가지론의 함정에서 매끈하게 빠져나온 작가가 맞닥뜨린 작고 소소한 주변의 미물에서 우주를 보여준다. (888-463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8-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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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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