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개인전
- 내용
- '골목길의 추억'.
서양화가 송호준 개인전이 해운대구 갤러리 피카소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송호준은 동아대 회화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미술과 건축을 두루 섭렵한 작가의 시선은 특히 도시화한 이미지를 독특하게 표현하는데 빛을 발한다.
지난해 미국 여행을 통해 세계 현대 회화의 흐름을 체험한 후 1년여동안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이번에 보여준다. 더욱 뚜렷해진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가 새롭고 이채롭다. (747-036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8-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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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3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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