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퍼들 해운대 앞바다 가른다
국제서핑대회 24~27일…시민 참여 서핑체험교실도 열어
- 내용
- 세계 파도타기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24~2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사진인 서핑을 즐기는 동호인). 사진제공·국제신문
세계 파도타기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제2회 부산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12개국 16개팀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오픈부(남·여), 국제부(남·여), 롱보드(남·여), 선데이(남·여), 단체전, 주니어(초·중·고)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와 함께 서핑체험교실, 동호단체 번외경기, 사진동호인이나 시민 등이 참여하는 '서핑 사진 콘테스트', 국내 유명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서핑체험교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한서핑협회(746-3753)로 미리 신청하거나,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6-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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