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에게 묻는다, Why Not?
창단 25주년 하야로비무용단
- 내용
- 하야로비무용단이 창단 25주년 기념 정기공연에서 선보일 '비트'.
창단 25주년을 맞은 부산의 대표적인 무용단인 하야로비 무용단(회장 함수경)이 26회 정기공연 'Why not?'을 오는 26일 오후5시 민주공원 작은방에서 연다.
이날 공연은 프롤로그 성격의 함수경의 즉흥춤 'Lecture Improvisation Piece'로 시작한다. 즉흥적 체험을 통해 관객들의 무용적 감성을 깨우는 작품. 무용단의 참모습과 이날 공연 작품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두번째 작품은 '나와 내 친구 이야기'(안무 이미혜). 하야로비 무용단의 전작들에 새로운 시선을 더한 작품으로 무용단의 과거를 투명하게 돌아본다.
개인의 성장과정을 담은 '나의 이야기'(안무 함수경)는 연극연출가 박태룡(나다문화사업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연극적 요소가 강한 작품. 010-793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6-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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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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