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순이·박현빈 '환상의 무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대규모 개막행사
어떤 행사 열리나
- 내용
- 부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행사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사진은 개막행사에 출연할 가수 비, 인순이, 박현빈(왼쪽부터).
부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행사는 그야말로 '환상의 무대'가 될 전망.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대규모로 펼치는 개막행사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우선 인기절정의 가수들이 대거 출현, 뜨거운 무대를 만든다. '월드스타' 비와 '열정의 디바' 인순이, '트로트의 황제' 박현빈, 모델 출신들로 구성된 신세대 유망그룹 세븐사이즈(7SIZE) 등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들이 오를 특설무대도 '부산의 멋'을 한껏 살려 독특하게 꾸며진다.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를 축소한 조형물 앞에 대형 무대가 들어서고, 무대 앞 잔디 축구장은 화려한 조명을 이용해 부산바다로 변신한다. 여기에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지붕 없는 2층 시티투어버스'가 등장해 전국 생활체육인들에게 선보인다.
개막행사의 사전행사는 '부산이라예', 식전행사는 '오이소', 공식행사는 '보이소', 식후행사는 '즐기이소'를 주제로 각각 펼쳐진다. 입장권 현장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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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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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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