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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24호 문화관광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성공적 개최

동백대상 캐나다 플로랑 감독 '일상이 아닌'

내용

'2010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난 16일 오후7시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대상인 동백대상은 캐나다 엘렌느 플로랑 감독이 연출한 '일상이 아닌'이 수상했다. 플로랑 감독은 폐막식에서 상과 함께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동백대상을 받은 '일상이 아닌'은 단편영화의 특색을 잘 살렸고 판타지적인 영상에 따뜻한 감정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객상은 김경연 서부경 감독의 '삼거리 비디오'가 수상했고, 르노삼성상은 오스트리아 스테파니 빈터 감독의 '도플갱어'가 받았다. 스페인 무끄리시오 프랑코 감독이 연출한 '두 번째 시작될 상영'이 BS부산은행상을 수상했다. 김광복 감독의 '엄마의 휴가'는 롯데시네마 아르떼상을 받았다. 미국 앙드레스 상즈 감독의 '플렛 러브'는 교보생명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개막한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총 29개국의 작품 86편이 선보였다. 또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 단편영화와 영상물 제작의 질을 높이고 적절한 배우 수급을 위해 인큐스타 16명을 선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0-05-1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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