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전시회
특산 먹거리 관광상품화 연구사업도 연차 진행
- 내용
- 부산시는 2002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식품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16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특색식품 전시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가 조사작업을 거쳐 선정한 산성막걸리 부산어묵 기장미역 등 10종 19개 업소의 식품이 선보였다. 특히 시는 향토전통음식 연구사업을 추진, 먹거리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현재 상품화된 약 15종의 음식 가운데 지난해 생선회 동래파전 흑염소불고기에 대한 연구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는 복어요리와 곰장어 해물탕, 2001년까지 아구찜 오리보양탕 재첩요리 등 연구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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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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