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학회, 운촌마을 해운대 답사
- 내용
부산민학회가 ‘운촌마을 해운대’ 답사를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가진다. 이번 시간에는 임진왜란 때 축성한 왜성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부산진 증산왜성을 답사한다.
이어 천년 전 해운대 역사를 찾아 시간여행을 한다. 해운대의 발상지 운촌마을과 간비오산 봉수대에 올라 옛 우편제를 체험하고, 동백섬에서 신라 석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적을 따라간다.
해수온천으로 인기 있는 해운대 온천지구와 망부송 전설이 어린 청사포도 답사할 예정. 출발장소는 지하철 부산진역 8번 출구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 부산민학회(255-5424)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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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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